주민자치위원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 청귤청으로 청귤차를 시음할 수 있게 하였고, 박람회장을 찾았던 많은 시민들이 청귤차를 맛보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부스에는 외국인들도 많은 관심을 보여 직접 청귤청을 담가보는 체험활동을 하였으며, 손수 만든 청귤청은 참가자들이 가져가서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미리 준비해둔 재료가 모두 다 소진되어, 뒤늦게 체험하러 온 사람들이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이정엽 대륜동주민자치위원장은 “비타민C가 많고 피로회복이나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아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것이 청귤인 만큼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계기로 청귤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 홍보를 할 수 있어 기쁘고 많은 호응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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