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참여환경연대는 13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정문 앞에서 도두하수처리장 사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가하고자 '똥물 퍼포먼스'를 벌였다.
홍영철 대표가 이날 기자회견을 한 뒤, 제주참여환경연대 소속 활동가 3명이 '똥물'을 쓴 흙탕물을 머리 위로 부어 보이는 행위를 가했다.
김명현 기자
birdinsane@gmail.com
제주참여환경연대는 13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정문 앞에서 도두하수처리장 사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가하고자 '똥물 퍼포먼스'를 벌였다.
홍영철 대표가 이날 기자회견을 한 뒤, 제주참여환경연대 소속 활동가 3명이 '똥물'을 쓴 흙탕물을 머리 위로 부어 보이는 행위를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