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꿈쟁이도서관이 10일, 찾아가는 중국어 배움터 입문과정 강좌를 시작했다. ⓒ뉴스제주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이 지난 10일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국어 배움터' 입문과정 수업을 시작했다.

해당 입문 과정은 지역 아이들이 중국어를 익혀 새로운 언어로 소통하는 기회를 주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발맞춰 미래에 대한 준비 단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날 참여한 수강생은 "중국어로 숫자 말하는 법을 배웠다.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본 프로그램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평생교육진흥원과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동사업으로 9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오후 3시~5시)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 관련 자세한 문의는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070-4548-140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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