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질식하여 60대가 사망했다.

제주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경 3년전부터 뇌경색 질환으로 누워지내던 박모씨(63)가 딸이 가져다 준 떡 3조각을 차례로 먹다가 기도가 막혀 응급실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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