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정의당 의원(비례대표·국방위원회)은 해군이 강정마을회 등에 청구한 34억5000만 원의 구상금과 현재 추가로 검토하고 있는 2차 구상금 청구 소송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제주도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19일 제주를 찾았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의회 신관홍 의장과 면담도 진행했다.

▲ 면담 중인 신관홍(왼쪽) 제주도의회 의장과 김종대(오른쪽)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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