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1일 엄수된 제주 성당 신도 장례식장을 찾아 “제주를 또 다른 희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심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추도사를 통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 21일 오전 10시 제주 성당 피습 희생자 장례식에 참석한 원희룡 지사.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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