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5도, 서귀포 26도 등 25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

▲ <자료=제주지방기상청 제공>
추분(秋分)인 22일 제주도는 현재 두터운 중.상층운 구름대가 지나면서, 일부지역에서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전에는 흐리고 아침까지 남부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구름 많겠다.

낮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야외 활동시 참고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5도, 서귀포 26도 등 25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금요일인 내일(23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나 산간과 동부지역은 오늘처럼 가끔 구름 많겠다.

주말인 모레(24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상에는 당분간 북동풍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제주도동부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물결이 약간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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