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오전 제주 성당에서 기도하는 김모(61·여)씨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인 피의자 천모(50)씨가 현장검을 위해 성당으로 들어오고 있다.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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