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창일 의원ⓒ뉴스제주
강창일 한일의원연맹 수석부회장 겸 간사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23일 오후 12시에 일본 민진당 의원단과의 오찬 겸 간담회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일 양국 발전을 측면지원하기 위해 양국의 국회의원들이 해마다 상호방문하여 회합하는 단체인 한일의원연맹이 주최한 자리로 한국 대표로 강창일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유재중 운영위원장, △김석기간사(새), △오영훈간사(더), △오세정간사(국) 참석한다.

그리고 일본 민진당 측 에서는 아오야기 요이치로 단장을 대표로, △가네코 에미 의원, △이사카 노부히코 의원, △이시가미 도시오 의원, △마스다 세키오 의원, △시노하라 고 의원 등 6명의 민진당 의원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3월 27일 민주당과 유신당의 합당으로 창당된 민진당은 일본 제1야당으로 현재 여성 당대표인 렌호 의원이 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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