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제주
귀덕초등학교(교장 강시남)에서는 9월 26일(월) 아침시간을 활용하여 1~2학년을 대상으로 교장, 교감선생님께서 그림책을 읽어주시는 시간을 가졌다.
 
책 읽어주기 시간은 10월 5일 진행될 책 축제의 사전행사로 진행되었다. 1학년에게는 교감선생님께서 ‘쿠키 한 입의 인생수업’이라는 책을 읽어주시며 ‘우정, 배려, 인내심’ 등 우리 삶에 필요한 다양한 가치에 대해 알려주셨다. 2학년에게는 교장선생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이라는 책을 읽어주시며 ‘고마워, 넌 할 수 있어, 괜찮아, 미안해’와 같이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예쁜 말에 대해 알려주셨다.
 
학생들은 교장, 교감선생님께서 읽어주시는 그림책을 집중해서 들으며 살아가면서 내가 갖춰야 할 아름다운 가치와 힘이 나는 말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어 9월 28일에는 3,4학년, 9월 30에는 5,6학년에게 교장, 교감선생님께서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