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서 제주 홍보

▲ 일본 JATA 엑스포에 마련된 제주단독 독립홍보관 운영 모습.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 이하 협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JATA Tourism EXPO Japan 2016(이하 “JATA 박람회)’에 참가해 제주단독 독립홍보관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도, 공사, 협회는 도내 8곳의 업계와 공동으로 제주관광 최초로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JATA Tourism EXPO Japan 2016에 참가해 도내업계와 공동으로 도내 관광업종별·테마별로 홍보를 하여 많은 일본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와 공사의 세일즈팀은 도쿄지역의 JTB, 한큐, NOE, 블루스카이 등 주요 여행사를 방문해 제주의 골프, 시니어여행, 음식 등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일본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매력을 한충 느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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