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4도, 서귀포 25도 등 24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

▲ <자료=제주지방기상청 제공>
금요일인 30일 제주도는 현재 흐리고 비가 오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30일 05시부터 10월 1일 24시까지)은 20~60mm 정도로 오늘도 적지 않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 제주 24도, 서귀포 25도 등 24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주말인 내일(10월 1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으므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모레(10월 2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해상에는 현재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고 있으나 아침부터는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1일)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 특보 발표현황 】
o 풍랑주의보 : 제주도앞바다(07시 해제), 남해서부서쪽먼바다(07시 해제), 제주도남쪽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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