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3시 20분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용담포구 인근 해상에도 높은 파도가 일렁이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제주도 앞바다 및 남해 서부 먼 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곧 풍랑주의보로 대체될 전망이다.

오키나와에 폭풍우를 쏟아 붓고 지나온 차바는 제주도로 북상하면서 점차 세력을 더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 4일 오후 3시 20분 기준, 제주시 용담포구 인근 앞바다에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게 일렁이고 있다. 태풍 차바의 영향권인 제주도는 4일 밤부터 5일 아침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장호 기자

▲ 4일 오후 3시 20분 기준, 제주시 용담포구 인근 앞바다에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게 일렁이고 있다. 태풍 차바의 영향권인 제주도는 4일 밤부터 5일 아침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장호 기자

▲ 4일 오후 3시 20분 기준, 제주시 용담포구 인근 앞바다에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게 일렁이고 있다. 태풍 차바의 영향권인 제주도는 4일 밤부터 5일 아침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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