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03:55분경 제주시 이도2동 소재 패밀리마트 OO점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170센치의 왜소한 체격을 가진 남자 1명이 손님으로 가장하고 들어와 미리 소지한 흉기를 이용, 혼자 근무하던 여종업원 김모씨(이도2동.19)를 위협, 현금 25만원을 강탈해 달아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달아난 범인을 잡기 위해 마트내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하는 한편, 관내 동종 전과자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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