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와 (사)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는 지난 7일 한라산소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뉴스제주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사)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와 지난 7일 한라산소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제주사회의 문화 다양성과, 지역 생산 제품의 홍보를 통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라산소주는 현재 2016제주유랑극장 ‘이국정원’을 홍보하기 위해 한라산 오리지널과 한라산 올래 각 50만병씩 총 100만병의 보조상표를 제작했다.

이에따라 (사)제주영화제는 2016제주유랑극장 ‘이국정원’ 관람권을 제공하며, 한라산소주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에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하여 관람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한라산소주 현재웅 대표이사는 “영화를 통해 도민과 소통하는 (사)제주영화제와, 소주를 통해 도민과 소통하는 한라산소주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동의 사업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소주는 2006년부터 보조상표를 활용, 제주도와 시의 대도민 정책홍보나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 캠페인, 지역 축제·특산물을 홍보하는 사회 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지역 노인 40명을 대상으로 한 따뜻한 제주만들기 행사, 옹포리에 이미자 가족콘서트 티켓 전달 등 꾸준히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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