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전정환)는 언더스탠드 에비뉴와‘제주지역 스타트업 및 창작자 우수 제품 판로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모든 사람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창조적 공익문화공간으로, 서울숲 진입로에 116개의 컨테이너로 조성되어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수시로 제주지역 스타트업 및 창작자 우수제품을 발굴하여 추천하면,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심의를 통하여 선정된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인 ‘WALKSHOP’ 내에서 판매하게 된다.

양자는 나아가 향후제주지역 스타트업과 창작자들을 새롭게 연결하는 등공동 프로그램을 기획 및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 관계자는 “제주지역의 스타트업과 창작자들이 생산하는 우수한 상품들이 거점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제주지역 스타트업과 창작자들의 우수한 상품이 더 많은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업무협약에 따라 언더스탠드 에비뉴는10월 초부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졸업기업 '두잉'의 봉제인형과 페이퍼토이, 동화책, 젤펜 등을 오프라인 매장인 ‘WALKSHOP’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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