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세계적인 스타 톰 크루즈(54)가 다음 달 한국에 온다. 8번째 내한이며, 지난해 7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으로 한국을 찾은지 1년 4개월 만이다.
17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루즈는 다음 달 7일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감독 에드워드 즈윅)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그는 국내에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이 영화 연출을 맡은 에드워드 즈윅 감독도 함께한다.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잭 리처:네버 고 백'은 인간 병기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본격 액션물이다. 지난 2012년에도 이 영화의 전작인 '잭 리처'(최종 관객수 78만명) 홍보를 위해 부산을 찾은 바있다.
'잭 리처:네버 고 백'은 다음 달 24일 개봉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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