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조한선, 이문식 등 50여명 연예인이 소속된 케이앤엔터테인먼트가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자체 오디션 버스를 제작했다.

전국 주요도시와 중·고·대학교 등에 오디션 버스를 배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숨은 진주를 찾는다.

8월 엔터테인먼트 채용 박람회 때 첫 선을 보인 오디션 버스는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비스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까지 500여명의 예비 스타지망생들이 오디션에 응시해 케이엔엔터테인먼트 1기생 교육 수료도 마쳤다.

케이앤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대중들이 원하는 새로운 얼굴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오디션 버스를 보게 되면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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