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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연합청년회(회장 고창만)는 장애인과 함께 하는 문화탐방행사를 비롯하여 해안정화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서귀포시연합청년회는 지난 16일(일) 관내 장애인 60여명과 함께 일출랜드(성산읍 소재)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통하여 아쿠아플라넷 관람 등 문화탐방도 함께 진행했다.
 
장애인들은 고사리 손으로 나름대로 작품을 만들어보고 마냥 즐거워했으며 도자기가 잘 만들어지지 않아도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또한 수족관의 다양한 물고기들을 보며 신기해하며 유쾌하고 즐겁게 지냈다.

또한 서귀포시연합청년회는 지난 9. 6(화)에 이어 18일(금) 성산 해안 및 항·포구 주변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정화 및 수중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정화활동에는 스쿠버다이버 자격을 소지한 회원과 장비 등을 동원하여 바다 속 쓰레기 5톤을 수거하였으며, 일반 회원들은 주변해안가 정화활동을 통하여 150포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창만 회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이 앞으로 사회의 소외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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