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경주(경주거리 400미터) ‘렛츠런파크제주 개장 26주년 기념경주’가 열린 10월 28일, 김대연 기수와 호흡을 맞추고 출전한 ‘환희타임’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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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초반 짙은 안개를 뚫고 강하게 선두로 치고 나온 ‘환희타임’은 레이스 내내 선두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2착 마인 ‘납읍대로’를 1과 3/4마신 차로 벌리며 가볍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환희타임’은 차세대 단거리 유망주로서 거듭나는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편, 오는 11월 5일에는 제주마 생산자와 함께하는 ‘제주마 브리더스컵2016’이 개최되며 TV, 세탁기, 태블릿PC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는 경품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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