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총무과(과장 김희운)는 지난 10월 29일 오전에 제주올레 1코스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뉴스제주
이번 활동에는 도교육청 총무과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올레 1코스 중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광치기 해변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리본 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도교육청 총무과 관계자는 “올해에는 올레 1코스 전 구간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전체 구역을 출발, 중간, 종료 구역으로 나누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올레 1코스 전 구간에 걸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서 깨끗하고 쾌적한 올레길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 교육청은 2012년부터 올레 1코스 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올레 1코스의 환경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16년에는 지난 6월 시흥초등학교에서 알오름까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10월 차바 태풍 직후 시흥 해안가 피해복구 지원에 이어 이번 광치기 해변가 환경정화 활동이 세 번째 활동이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