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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초등학교(교장 고영탁) 오카리나 앙상블팀이 11월 5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5회 전국 오카리나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오카리나 앙상블팀은 라데츠키 행진곡을 연주해 합주부 대상을 수상하였고 독주부에서는 3학년 김현진(최우수상), 3학년 이서영(금상), 2학는 한혜성(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오카리나 앙상블팀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대회 3연속 대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 최고의 오카리나 앙상블 팀임을 입증하였다.
 
전교생이 1인 1악기로 오카리나를 연주할 만큼 오카리나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를 계속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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