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자 2명 나란히 서귀포지역 고교 진학


2007년학도 고교입시에서 2명의 만점자가 모두 서귀포시내 중학교에서 탄생,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서귀포중학교 허규군과 서귀포대신중학교 김단비 학생, 두학생 모두 180개 문항에서 각각 만점을 획득, 남주고등학교와 서귀포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서귀포시는 지역에서 2명의 만점자가 배출된것도 경사지만 나란히 서귀포시내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 지역의 최고 득점은 179점으로 5명의 학생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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