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대행은 루니에게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를 허락했다. 경기 출전이 어려워진 만큼 소속팀으로 돌아가 편안하게 치료를 받으라는 배려다.

한편 스페인전 주장 완장은 루니를 대신해 조던 헨더슨(리버풀)이 찬다.
<뉴시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