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제주호텔의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뉴스제주

켄싱턴제주호텔은 여유로움의 대명사로 꼽히는 브런치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베드&브런치' 패키지를 오는 1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판매 기간 중 11월 30일까지 12월 주중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겐 10% 할인된다. 여기에 12월 13일과 14일, 28, 29일로 예약하면 25% 할인이 되는 '켄싱턴 데이즈 이벤트'도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박 투숙 시엔 풀사이드 버블 파티나 골든 홀리데이 파티가 제공된다.

'베드&브런치' 패키지는 중문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하늘오름' 레스토랑에서 샴페인 브런치를 즐기며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상품이다.

갓 구운 패스트리와 프리미엄 쨈 등의 사이드디쉬, 그릭 요거트, 신선한 스퀴즈 주스, 모엣 샹동 임페리얼 브륏 샴페인과 함께 생선 요리 & 아놀드 베넷 오믈렛, 소시지, 호주산 등심 스테이크, 홈메이드 감자 로띠 등 모둠 요리로 구성된 메인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조식은 샴페인 브런치 외에 뷔페와 제주 한식 퀴진 중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따뜻한 온수풀로 운영되는 스카이피니티 풀과 오션피니티 풀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켄싱턴제주호텔은 특별한 날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인룸 프로포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패키지 종류에 따라 헬륨 풍선 장식, 바닥 풍선 장식, 스페셜 케이크, 레드 와인 또는 모엣 샹동 샴페인 풍선 장식, 플라워 부케 또는 플라워 바스켓 등으로 프로포즈 분위기를 제공한다. 2일전 예약 시 가능하며, 객실이 포함되지 않은 상품으로 투숙 시 이용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 064-735-8900 / www.kensington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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