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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초등학교(교장 조정희)에서는 2016년 11월 9일(수)에서 11월 17일(목)까지 2주간에 걸쳐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미술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안정을 도모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누어 주1회 2시간, 학년별로 총 4시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1~2학년은 ‘상상 속으로 풍덩!’이라는 주제로 ‘걸리버 여행기’ 동화의 흥미로운 장면을 재미있게 상상하여 협동작품을 완성하였다. 3~4학년은 ‘명화 따라 하기’로 고흐의 ‘해바라기’를 다양한 재료로 재구성하였다. 5~6학년은 신문지를 이용하여 협동작품을 만들고 그것으로 학교의 공간을 아름답게 하는 ‘평범한 공간을 아름답게’ 활동을 실시하였다.
 
다양한 미술치료 활동은 자기계발 및 자아존중감을 형성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협력하는 것을 배움은 물론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취미와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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