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초등학교의 영상심화반 학생들. ⓒ뉴스제주

남원초등학교(교장 임연숙)가 8년 연속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에서 입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남원초의 문준원 학생(5학년)이 연출하고 영상심화반 학생들이 만든 <성장이야기> 작품이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에서 작품상인 동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19일 대전광역시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수상으로 남원초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8년 연속 본선에 진출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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