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뮤지컬스타 한지상이 라이선스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연출 쿠리야마 타미야) 두 번째 시즌에 합류한다. 2017년 1월 3~2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데스노트'에서 '라이토'를 연기한다.(사진=씨제스컬쳐) 2016-11-25

【서울=뉴시스】라이선스 뮤지컬 '데스노트' 두번째 시즌이 2017년 1월 3~2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사진=씨제스컬쳐( 2016-11-25

지난해에 이어 앞서 엘 역에 캐스팅된 뮤지컬스타 김준수 역시 쇳소리를 자랑해 두 배우의 하모니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지 기대를 모은다. 엘 역으로 이미 호평 받는 김준수는 내년 2월 군 입대를 전 이 뮤지컬을 마지막 작품으로 택했다.

작년 공연에서 역시 호평을 받은 박혜나와 강홍석이 다시 한번 여자 사신 '렘'과 남자 사신 '류크'를 연기한다. 가수 벤이 라이토의 여자친구 '미사' 역으로 합류한다. 모두 원캐스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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