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위, 12월 10일은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데이

▲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데이 행사 팜플릿. ⓒ뉴스제주

(사)제주영상위원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문화행사인 '2016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데이'를 오는 12월 10일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엔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난 1년 동안 추진해 왔던 각종 교육과 미디어 활동 등을 정리해 선보이는 문화행사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라디오 공개방송'과 올해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수료생들이 제작한 영상들이 상영된다.

최근 tvN 채널에서 방영됐던 <또 오해영>에서 극중 박도경(에릭)의 직업이었던 폴리아티스트의 세계를 직접 체험해 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폴리아티스트는 영화나 드라마 화면 상의 연기자 혹은 사물들이 움직일 때 내는 소리를 만드는 직업이다.

행사는 12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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