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차 촛불집회 현장에 게시된 촛불민심 종이. ⓒ뉴스제주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제8차 촛불시위가 10일 제주시청 인근에서 개최됐다.

촛불 모양의 메모지를 만들어 도민들이 바라는 바를 적어 빨랫줄처럼 널어놨다.

한 도민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나라가 안 풀립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반성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적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마당에 빠른 퇴진을 요구하는 글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 대부분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빠른 퇴진을 요구하는 글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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