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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흘초등학교(교장 강용문) 예술동아리 난타부 학생들은 2016년 12월 19일 실시된 제주 학생음악 축제에 참가하였다.
 
대흘초등학교 난타부 예술동아리 활동은 2007년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대흘초등학교 난타부 학생들은 선배가 이미 알게 된 장단을 후배 학생들에게 전수하는 학생 자율적인 활동이 잘 이뤄지고 있다.
 
2016년도에 난타부 학생들은 운동회, 입학식 등 학교 행사는 물론 2016년에는 학생음악 축제에도 참가하였다. 이번 학생음악 축제에서 학생들은 ‘난타 무음 2악보’, ‘Lucky strike’를 연주하며 1년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음악 축제라는 큰 무대에 서면서 난타부 학생들은 떨림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통해 공연의 즐거움을 한껏 맛보았다.
 
대흘초등학교 난타부 학생들은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하여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있으며, 그 속에서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아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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