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23일부터 현장간담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희현)는 오는 23일부터 제주도의 관광과 체육, 문화 분야별 기관·단체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관광 분야는 사드 배치로 인해 중국의 한류 금지령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가 될 예정이다. 23일 오전 11시 30분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내 국내·국제여행업분과와 관광호텔업분과, 일반숙박업분과 등 18개 분과위원장들과 논의를 진행한다.

체육 분야 간담회는 24일 오전 11시 30분 道체육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도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한 이후의 운영방안과 장애인체육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한다.

문화예술 분야 간담회는 26일 오전 11시 30분 문화예술재단 회의실에서 열린다. 제주문화예술재단과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주민족예술인총연합회가 함께 모여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논의하고 창작활동 확산을 위한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김희현 위원장은 "현장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해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 시
장 소
참여 기관‧단체
참석대상
도 의원
기관‧단체
2017. 1.23(월)
11:30
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의원
분과
위원장 등
2017.
1.24(화)
11:30
도 체육회
세미나실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의원
임원 등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2017.
1.26(목)
11:30
문화예술재단회의실
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의원
임원 등
한국예총제주특별
자치도연합회(예총)
임원 등
제주민족예술인
총연합회(민예총)
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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