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낮 12시18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포 북방 2km 해상에서 통영선적 Y호(29톤)가 좌초됐으나 선원 12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뉴스제주

6일 낮 12시18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포 북방 2km 해상에서 통영선적 Y호(29톤)가 좌초됐으나 선원 12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성산포항 외항 밖에서 정박중인 어선이 침몰 중에 있다며 제주해경을 경유해 서귀포해경에 구조 요청이 접수됐다.

이에 서귀포해경은 5000톤급 경비함정 등 3척, 해경구조대, 성산해양경비안전센터 경찰관 등을 현장에 급파하고 이날 12시30분쯤 승선원 12명을 모두 구조했다.

승선원 전원은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승선원 전원은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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