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발행하는 소식지 '희망! 서귀포'(발행인 박영부 시장)가 지난 9일 (사)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외보 부문 기획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양휘부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윤은기 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박영부 서귀포시장을 대신해 양한식 공보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은 매년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기관․단체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등 18개 부문에 대해 심사와 평가, 시상과 교류가 이뤄지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콘테스트로, 올해 800여 점이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대성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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