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에서 공공부문 본상인 편집상을 수상했다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가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등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한 해 동안 국내기업에서 발간한 사내외보, 전자사보, 웹사이트 등 분야별로 우수작을 선정하는 기업홍보물 관련 최고권위의 상이다.

제주의 꿈은 2006년에 창간, 제주와 JDC의 인지도를 높이고 JDC 핵심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제주의 투자기반 마련에 일조하기 위하여 매월 발행하는 간행물로서, JDC 핵심프로젝트와 제주의 정보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밀도 있게 소개하고 있다.

한편, 제주의 꿈 매월 정기구독자는 2008년 7천명에서 2009년 9천 800명으로 약 25% 증가하는 등 독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참신한 기획과 구성으로 제주의 꿈이 국제자유도시 제주 이미지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간행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제주의 꿈' 편집인인 임춘봉 홍보실장이 밝혔다.

 

<박길홍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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