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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중학교(교장 우옥희)는 교육부가 주최한 ‘2016년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공모전에서 ”꿈知樂 꼼지락 함께 하는 행복공작소“(담당 윤지영 학생상담사)로 세종컨벤션에서 전국 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꿈知樂 꼼지락 함께 하는 행복공작소“는 학교 내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을 대상으로 Wee클래스에서 전문적인 상담활동과 더불어 기초학력 부진을 개선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업중단 예방활동을 펼친 사례이다.

 

“꿈知樂” 학교 내 대안 교실은 무기력한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은 물론 건전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며, “꼼지락” 기초 학력 증진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습동기 강화는 물론 자신감과 성취욕을 자극하였다. “함께 하는 행복공작소”프로그램은 또래관계를 개선하여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건전한 또래관계 증진으로 학업중단 및 학교부적응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윤지영 학생상담사는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학생들을 변화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꿈을 찾고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배려의 해피바이러스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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