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의 꿈 304' 포스터. ⓒ뉴스제주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전시회 '고래의 꿈 304'가 오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기억공간 re:born(조천읍 선교로 198-1)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은 제주학생문화원 평생교육 감천염색 동아리 '감쪽애' 회원 13명이 직접 만든 304개 고래 인형으로 세월호가 향하던 목적지 제주에서 기억의 유영으로 표현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천연염색천을 이용해 손으로 직접 만든 고래는 제주학생문화원 평생교육 감천염색반 회원들과 교사동아리,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세월호 희생자 304명을 기억하며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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