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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그룹 '빅뱅'의 앨범 '메이드'(MADE)가 일본 발표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드'는 전날 일본에서 공개, 오리콘 일간 CD 앨범 순위 정상에 올랐다. '메이드'는 '빅뱅'이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를 완결하는 앨범이다. 앞서 '빅뱅'은 지난해 2월 '메이드 시리즈'로 일본 최고 판매 기록을 넘어서며 오리콘 주간 앨범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메이드'는 멤버 탑(30·최승현)의 군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다.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 '걸프렌드', '뱅뱅뱅' '루저' '이프 유'(IF YOU) 일본어 버전 등 모두 14곡이 수록돼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달 21, 22일 홍콩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들은 홍콩 콘서트까지 6개 도시에서 24회 공연을 열어 약 112만명 팬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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