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기상청. ⓒ뉴스제주

20일 제주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흐리고 비가 온 후 오후에 개겠으며, 산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제주 10도, 서귀포 16도 등 10도에서 16도를 보이겠으며 비가 그친 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춥겠다.

예상 강수량(20일 05시 이후부터 오전까지)은 5~20mm. 해상에는 풍랑주의보로 인해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는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특히 내일(21일)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1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밤에 흐려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도, 서귀포 4도 등 2도에서 4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11도, 서귀포 13도 등 11도에서 13도. 해상에는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는 1.5~4.0m로 높게 일겠다.

󰏅 연륙 교통상황

○ 항 공 : 정상운항(예정) ○ 여객선 : 대형정상 / 소형통제(우수영, 추자, 가파·마라도)

○ 도항선 : 전면통제 ○ 한라산 : 진달래밭↔백록담 정상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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