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창윤 자유한국당 제주시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뉴스제주

자유한국당 제주시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양창윤 전 JDC 경영기획본부장이 선출됐다. 

자유한국당 제주시갑 당원협의회는 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현재 양창윤 조직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제주시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의결했다.

양 위원장은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당협 위원장에 선출돼 그 어느 때 보다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민 우선의 정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대, 숭실대 대학원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숭실대 통일정책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저작권위원회 사무처장, JDC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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