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got everything 카페에서 주문하고 있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 ⓒ뉴스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삼다정 매점이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카페로 재탄생됐다.

카페는 'I got everything'이라는 이름을 달고 8일 오후 2시 개소식 행사를 가졌으며, 사회복지법인 제주황새왓카리타스 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일배움터(원장 정춘진)에서 운영하게 된다.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 등 커피메뉴와 수제 대추차, 홍삼차 등 제주 특산물을 이용한 쑥차와 조리대차, 생과일주스, 우도땅콩 쿠키 등을 판매한다.

주중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 I got everything 카페에 고용된 장애인 직원들. ⓒ뉴스제주
   
▲ 이날 카페 개소식 행사에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세레모니를 보여주고 있다. ⓒ뉴스제주
   
▲ 원희룡 지사와, 신관홍 의장, 강우일 천주교 제주교구장 등이 이날 카페를 운영하게 될 이들에게 명패를 달아주고 있다. ⓒ뉴스제주
   
▲ I got everything 카페 개소식 행사. ⓒ뉴스제주
   
▲ I got everything 카페.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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