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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그룹 'JYJ' 김재중(31)의 솔로 앨범 'NO.X'가 지난해 중국인이 가장 사랑한 한국 가수 앨범으로 선정됐다.

1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O.X'는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가 최근 발표한 '2016년 중국인이 좋아한 K-POP 앨범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중국의 평론 사이트인 '도우반'(Douban)에 오른 앨범 리뷰와 평점 등을 종합해 정해졌다.

지난해 2월 발표된 이 앨범에는 타이틀 '러브 유 모어'(Love You More) 등 12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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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12월 제대한 김재중은 현재 아시아 투어 '2017 KIM JAEJOONG ASIATOUR ‘The REBIRTH of J'를 진행 중이다. 앞서 일본·홍콩 등에서 공연한 김재중은 오는 태국(18일)과 마카오(25일)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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