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제주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김창운)은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보행을 확보하기 위해 서광동리 버스정류장 주변 난간 설치를 지난3월15일 완료했다.

이 지역은 평소 안전에 취약한 노인 및 어린이들이 자주 통행하는 장소로 인도에 안전난간이 미설치되어 교통사고 우려가 있던 바, 이번 안전난간 설치사업으로 인해 지역주민들과 서광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안덕면은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