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제주해녀문화 체험, 루프탑 수영장서 밤하늘 아래 스파에 파티를

   
▲ 켄싱턴제주호텔의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뉴스제주

켄싱턴제주호텔은 진정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4월부터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는 4월 1일부터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이고, 뉴 브런치와 루프탑 풀사이트 파티가 '스파티(Spa+Party)'가 제공된다.

이번 4월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제주해녀문화과 '봄꽃 인생샷' 체험이 준비됐다. 지난 12월과 1월엔 감귤체험, 2, 3월엔 양떼목장 체험으로 진행됐었다.

제주해녀문화체험은 해녀학교에서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해녀가 직접 전해준다. 봄꽃 인생샷은 제주 유채꽃과 벚꽃 명소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해녀문화체험은 오전 프로그램이며, 봄꽃 인생샷은 오후 프로그램이다. 투숙객이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진행해준다.

또한, 아침 식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지 않아도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아침 또는 점심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뉴 브런치'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스파티(spaty)는 스파(spa)와 파티(party)의 합성어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온천에서 토요일마다 열리는 핫한 파티를 켄싱턴제주호텔로 가져왔다.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진행되는 스파티는 대형 LED 볼과 레이저 조명, 이탈리안 팝페라 듀오의 공연, 레지던스 디제이의 콜라보레이션, 파이어 마시멜로와 함께 다양한 칵테일과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한편, 켄싱턴제주호텔의 스카이피니티 풀은 호텔 옥상에 마련된 야외 수영장으로 사계절 따뜻한 온수풀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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