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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음저협, 1억원 지원. 2017.04.10 (사진= 한음저협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자권협회(회장 윤명선·한음저협)가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연제협)와 한국매니지먼트연합(회장 신주학·한매연)에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중문화발전 지원을 통한 연예산업 환경의 개선을 위해서다.

엑소, 방탄소년단, 샤이니, 2PM, 인피니트, 빅스, 여자친구, EXID, AOA, 원더걸스, 트와이스, 씨스타, 마마무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회사들이 대부분 양 단체의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음저협 윤명선 회장은 "두 단체는 국내 음악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문화와 저작권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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