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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동(동장 김곤성)은 지난 13일 아랑조을거리 일대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여 불법 주·정차 계도 및 안전신문고 홍보 등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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