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정석(36)씨가 제주삼다수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뉴스제주

배우 조정석(36)씨가 제주삼다수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제주삼다수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배우 조정석 씨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조 씨는 탄탄한 연기력뿐만 아니라 건강한 라이프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삼다수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깨끗하고 신뢰감을 주는 건강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정석이 대한민국 1등 제주삼다수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적격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아끼는 귀한 물, 제주삼다수'라는 메시지를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모델"이라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제주삼다수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4월 15일부터 TV광고 론칭편 공개를 시작으로 본편 15초 두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