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제주대는 향후 5년간 200억 원의 국고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제주대는 이 사업을 통해 '제주가치를 디자인하는 개방형 산학협력 대학'을 비전으로 미래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및 대학과 동반 성장하는 지역발전을 선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제주대는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학사과정 교육체계 전면 개편에 나선다.

이에 따라 제주대는 6차 산업화로 지역경쟁력 향상 및 인문사회·예체능계열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산학협력의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제주대는 ▲관광산업 현장실습 전국 허브화 ▲창업노마드 ▲캡스톤옥션 Quick Win Project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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