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김경식 국민광장제주 상임대표(좌)와 김형준 제주대 교수(우)를 제주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뉴스제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김경식 국민광장제주 상임대표와 김형준 제주대학교 교수를 제주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김경식 대표는 현 전국학원총연합회 부회장, 제주고등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전 제주도학교위원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형준 교수는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부학장, 창업지원단장, 창업보육센터장을 맡고 있어 안철수 후보의 창업분야 정책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로 꼽힌다.

국민의당은 또 19명의 공동선대위원장과 10명의 공동선대본부장을 추가 선임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이기호 제주대 해양과학대학 교수, 이경갑 수의과대학 교수, 허대식 예술디자인대학 교수, 신동범 자연과학대학 교수, 변홍문 전 도연합청년회 회장, 전영선 사단법인 아시아문화콘텐츠 연합사 대표, 이문교 제주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채종익 전 수협중앙회 제주본부장, 신영찬 스피치전문가, 김동철 상공회의호 위원 등이다.

또 오영준 학원연합회 사무국장, 김상문 제주특별자치도어선주협회 회장, 김태진 엔지니어, 원정숙 재제주구좌읍민회 직책이사, 해동스님 일붕선교종 제주종무원 총무원장, 김상진 제주특별자치도 포장장비협동조합 이사장, 안기환 제주경총 부회장 및 김녕풍력 대표이사, 안용찬 전 순응안씨 감찰공파 제주도회장, 안재근 순응안씨 감찰공파 제주도 종친회장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한다. 

공동선대본부장은 안용성 신도시로타리클럽 회장, 성수열 샛별라이온스 회장, 오미숙 학원연합회 전보습협의회 회장, 김경표 학원연합회 컴퓨터협의회 회장, 김민수 한라산 기프트몰 대표, 현상엽 참빛정보통신 대표, 채지혜 제주쟁이두드림 대표, 김영호 전 구좌읍 JC 회장, 고계남 전 우도사랑축구회 회장, 안창범 조천읍 연합청년회 자문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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