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문현순)는 오는 5월 10일까지 농어촌형 '향토음식 & 한식조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제주 향토음식 계승 및 관광자원화, 향토음식 스토리텔링 개발, 지역농산물 이용 메뉴개발에 따른 이론 및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모집은 전화접수 후 방문면접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739-8920~2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